동운 작물 컨설팅 명품 330 작목반
제품명: 선충 킬러
관주주기:20~25일 주기
관주 량: 1동(200평 관주)
원산지 및 생산지: 일본
http://blog.naver.com/srhoms/22104480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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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정량 사용량
**농사를 하시면서 작물에 따른 비료정량을 알수 있다면
농사의 50%는 알고 농사를 지으시는겁니다.
부디 비료관리를 이해하시어 대박나는 농사 이루시길 빕니다.
^-^
*정확한 비료관리 자료표는 컨설팅 회원 및 일부 농가에
국한하여 배부되고 있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컨설팅회원 모집은 수시 이루어지고 있으니
제품 및 농작물 관리에 대하여 궁금하신점은 유선을
통하여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 하우스 및 노지 농사시 문제점
1. 비료의 정확한 혼합 방법 및 균등 시비 방법.
2. 염류 장해, 연작 장해 해소 방법.
3. 토양의 PH 관리 방법.
4. 수질( 관주하는 물)의 PH 관리 방법.
5. 영양제(뿌리 발근제,비대제,아미노산, 등등)
의 정확한 이해 및 사용 방법.
6. 기후 변화에 대처 하는 방법.
7. 각 작물별(오이,호박,토마토 등) 기비 작업 방법
8. 역병, 청고병 예방 및 관리 방법
9. 토양 유익 미생물 활성화 방법.
10. 정식 전후(60일 간) 작물별 관리 방법
이상 10가지 정도 만이라도 정확히 이해할수 있다면
농사의 80% 이상은 완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동운 농업 컨설팅은 다년간의 실험을 통하여 습득한 자료에
의하여 관리하고 있사오니 작물별 위 10가지 방법에 대하여
궁금하시거나 좀더 많은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전화 번호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동운 : 010-3279-6137)
** 염류집적과 근권미생물의 뿌리분포
○ 인위적으로 염류농도를 다르게 조절한 토양에 오이를 재배하여 뿌리에 살아있는 미생물을 분리한 결과는 염농도 0.8dS/m보다 5.2dS/m로 높게 조절한 토양에서 그람음성세균, 형광성 P슈도모나스속 세균의 균수가 감소하고, 병원성 후사리움균, 사상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작물뿌리에서도 토양에서 조사한 결과와 같은 경향이었다. 염류가 집적된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토마토의 근부병(뿌리 썩음병)이라든지 오이의 덩굴 쪼김병이 많이 발생된 것을 목격할 수가 있는데, 이와같은 현상은 높은 염농도에 의한 뿌리장해와 함께 이병되기 쉬운 뿌리부패성 사상균(곰팡이성 병원균)수의 증가가 병해의 다발성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염류가 집적된 토양에서는 뿌리부패병에 이병되기 쉬운 작물은 연작을 하지않는 작부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그동안의 작물생육 실험을 해본 결과 가장 중요한것은 1. 토양관리, 2. 모종선택
3. 비료 선택및 생장관리로 나눌수 있었는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토양관리가 우선되지 않고서는
어떠한 작물을 심든지간에 어려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적정퇴비 살포와 염류집적 해소만이 건전한 생육을 활성화하는 길이오니
부디 염류집적 해소와 뿌리발근에 최대한 노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월3~4회 염류앤 관주로 해결)
오이 생육 프로그램(가시 오이)
1.
오이의 생리 생태적 특징
오이는 지상부와 지하부의 성장균형이 포인트다. 오이는 지상부 생육이 왕성한 경향이 있어 지하부 생육에 관심을 두어야한다. 따라서 전체적인 억제재배 형태로 관리되어야 한다. 이것이 화방의 형성, 양분의 축적, 낙화, 낙과 없는 오이를 수확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2.
정식 준비
모종 정식 최소 15일-20일전 기비를 설정,
축분및 포대기거름 피할것(혐기성 미생물 번식
) 사용하실 경우에는 포대기퇴비는 피해주시고 계분6개월,돈분 1년,우분 2년
이상된
완전 숙성한 축분을 사용해주세요.
실리카베스트업(입상 규산) 1kg/100평(년1회)3년 반복후 2년쉼,
유박/100평당 2포와 선충(뿌리혹병) 방지를 위하여 황산가리 고토(썰포마그) 80kg + 붕소 (미리근) 3kg+ 네마톡스 5kg/300평 기준하여 준비하고 미생물제재(폭신폭신 5kg+페니트리콤(입상) 1.8리터))/100평, 역병및 탄저병 방지를 위한다면 아인산 5kg/200평 을 준비한후 전면에 골고루 뿌린 다음 조루를 이용하여 물을 흠뻑 뿌린후 3일 정도 하우스를 내린 상태로 두면 하얀 곰팡이가 핀다. (위 기비 기준표 참고)
이후 로타리를 실시하고 두둑 만들기와 멀칭을 한다.
*** 네마톡스는 보조제로 활용해야 하며 기비 설정시 선충탄 종류(농약)로 미연에 방지를 해야 함.선충이 있는밭: 거름 + 실리카(입상규산) + 미리근 + 폭신폭신 + 페니트리콤+ 아인산+ 네마톡스(입상)+유박 선충이 없는밭: 위에서 네마톡스는 뺄것.모든 작물과 마찬가지로 오이 또한 정식전 밭 장만이 가장 중요함
3. 정식 당일
정식후 생장점에 순이 없어지고 꽃만 있는 경우(늙은 묘종)가 되지 않도록 묘종선택 및 물주기에 주의해야하며 여름에는 착과보다는 초세유지에 중점을 두어 관리해야 하므로 어린묘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정식 간격은
두줄로 심을경우 45cm 간격을 두며 세로 30 - 40cm 간격으로
100평당
700 -750 포기(
11M파이프)
를 심었을때 이상적으로 자람.
정식후 포기 관주 (뿌리모아/600평, 또는 뿌리기픈/600평)를 행하여 뿌리의 활착 및 뿌리 썩음병에 중점을 두어 관리해야 한다.
4.
정식후
본격적인 추비는 날씨와 땅의 상태에 따라 3-4회 포기 관주(미생물배양액)를 시행하며 초세에 따라 다르나 보통 착과전 8단 +착과후 5단부터 본격적인 추비 (관주)를 실시하며(원더플,열매로/600평) 공급량은 착과된 과실의양에 따라 결정 한다.
(로터리한 밭: 매단후 정식 추비, 로터리 시행 안한 밭: 정식 5일-7일 경과 후 정식관주1/4, 다음관주1/2)
여름 고온기에는 관주보다는 엽면시비로 고열을 차단해 주세요.
보통 착과 7-8단 정도부터 수확을 시작하며 매달기전 수확할 열매에서 아래로 3-4개잎만 남겨둔채 솎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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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손을 자주 씹어 보고 끝부분의 단맛정도를 확인한다. 끝부분의 맛은 체내 당도를 표시한다. 반대쪽은 너무 쓰지 않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너무 쓴맛이 나면 질소와 칼슘이 과잉 흡수되고 있다고 진단할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관수량을 늘여줄 (액상규산/실리카/300평)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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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같이 착과량이 많은 작물은 칼슘의 이동이 과실의 꼭지부분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착과량에 따라 칼슘의 보충이 필요하다. 결핍시 꽃마름 증상이 발생한다.
(이동 가능한 유기 칼슘.............유기칼, 초산칼슘)
칼슘은 착과후부터 주기적으로 사용되어야하나 관주는 금물이며 엽면위주로 관리하되 잎의 상태에 따라 사용여부를 결정한다. 즉 잎이 두껍고 거칠고 평평하며 흡수가 정상적이면 사용량을 줄이고 잎이 얇고 잎맥이 울퉁불퉁하고 엽색이 연하며 테두리가 노란색으로 변한다면 칼슘결핍이므로 필히 살포해야 한다.
단, 이때 윗엽 부터인지 반대로 아랫잎부터인지 관찰해야하며 윗잎 부터라면 칼슘부족,아랫잎부터라면 가리부족으로 판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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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100KG 생산시
가리 소비량은
통상 1.3-1.8KG을 소비하므로 수확량과 착과량에 따라서 가리양을 조절해야 원활한 작황을 보장할수 있다.
따라서 관주시 (원더플,열매로/600평 )또는 원더플 + 1인산가리/100평...0.1KG) 착과량에 따라 적절히 조정하여 관주 하여야 한다.
** 양분의 과잉과 결핍(오이) 비료의 이해
1. 질 소
초세형성,수체구성,영양생장기간인 수정후 초기비대 까지의 공급을 기본으로 한다.
과잉 (과번무, 화아형성 불량 ,수정불량, 기형 발생)
결핍(성장부진, 초기비대부진, 노화촉진)
2. 인 산
화아형성, 뿌리발근, 수정기 전후의 공급을 기본으로 한다.
과잉 (노화촉진,각종 병해 발생, 비대불량, 조숙과)
결핍 (화아형성 불량, 수정불량, 초기비대 불량, 성장부진)
3. 가 리
과실비대,수분유지,면역체계 유지, 중기비대기에 주로 공급을 기본으로 한다.
과잉 (잎의 경화,초기비대 불량,기형 발생, 과피가 두꺼워 짐)
결핍 (시듬현상, 성장 불량, 중기 비대 불량)
4. 칼 슘
단백질 형성, 내병성 증대, 잎의 두께에 따라 시비하되 영양생장기에 한하며 주로 고온기에 사용 함. 꼭지를 형성하는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잉(잎의 경화,양수분의 이동방해,비대불량,질병발생,초기열과유발)
결핍 (질병 발생,잎이 얇고 연약해짐, 고,저온에 약함, 비대불량)
5. 마그네슘(고토)
엽록소 구성,종실형성,인산대사,뿌리발근,생육 전반기에 고르게 사용해야함. 특히 육묘기 ,수정전, 수확전에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과잉(장애 거의 없음)
결핍 (발근불량,질병발생,생육부진,씨앗주변의 공동현상과, 육질괴사)
6. 붕 소
뿌리끝,생장점, 잎의 가장 자리에 주로 존재하고 양수분의 이동을 결정 한다.
과잉 (생장점 괴사)
결핍 (각종 생리장애 유발및 바이러스의 원인)
단, 각 원소별 비료를 선택하는대 있어 요소별 결합인자를 고려하는것이 가장 중요 하다.
예)염화가리,NK,황산가리,인산가리,질산가리,수산화가리,규산가리등..
***주요 생리 장애 및 대책
1. 엽맥사이 황화 현상(마그네슘 결핍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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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 부족으로 고토 엽면 처리를 하여도 변화가 없다면 토양산도 체크 요망
만약, 토양이 산성이라면 마그네슘 이동이 안되는 상태이므로 15일 간격으로
실리카(액상규산/25말2병)
와 200평당/1병 관주를 병행 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해준다면 많은 회복세를 보이며 초기기비 작업시 입상규산을 뿌려주고 토양을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함.
증상: 엽맥사이 황화, 심하면 말라 죽음.
대책: 고토(마그네슘) 살포
원더플,열매로/600평 +고토(마그네슘) 관주
2. 낙하산 잎
(1)증상과 특징
석회흡수가 저해되거나 공급이 불충분하게 되면 잎가장자리에 황색부분이 생긴다. 석회는 마그네슘과 함께 수분이 흡수될 때 잘 흡수되어 증산작용에 따라 잎에 운반된다. 그리하여 잎의 기부에서 점차 가장자리로 분배되기 때문에 석회가 적을 때에는 잎가장자리에 부족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따라서 석회가 적어지면 이 황색부분이 안쪽으로 번져나가게 된다.
석회는 산성토양에서는 적고, 건조하면 충분히 흡수되지 못한다. 석회가 토양중에 있어도 많은 비, 많은 칼리, 많은 암모니아, 많은 마그네슘 상태이면 석회의 흡수는 저해받는다. 더욱이 하우스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연작에 의한 석회과잉으로 토양이 알칼리화됨으로써 붕소흡수가 저해되고, 따라서 석회흡수 저하로 석회부족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우스에서는 '낙하산잎'이라 불리어 잎가장자리가 황화되고 잎 전체가 밥공기를 엎어놓은 듯한 모양을 한 잎을 볼 수 있다. 수경재배시 석회결핍 상태에서 재배해 보면 끝부분에 가까운 어린잎에 낙하산잎을 볼 수 있으며, 이보다 아래쪽잎은 잎가장자리가 황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낙하산잎은 석회의 흡수저해, 분배불균형에 의한 석회결핍이 원인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우스에서는 석회를 충분히 시용하고 있으나 석회가 부족될 수 있는 환경에 의하여 유발되는 것이다.
낙하산잎이 생기는 경우는 또 뿌리의 발육도 좋고 초세도 좋으나, 뿌리가 적은 경우나 과다착과로 초세가 쇠약해 있을 때는 어린잎은 증산(蒸散)에 의한 수분 부족이 현저하기 때문에 시들게 되어 검게 변한 잎이 된다.
(2)원인과 대책
해마다 충분히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더라도 석회부족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다비로 인해, 특히 질소·칼리·마그네슘의 다량시용으로 석회의 흡수가 억제되기 때문이다.
석회흡수 저하의 원인은 고온건조·저온다습으로 인한 뿌리의 활력 저하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석회성분은 식물의 체내에서 잘 이동되지 않기 때문에 하부보다는 상부에서 결핍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합리적으로 시비하고 적절히 관수하여 건조하지 않게 하며, 고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습한 경우에는 배수를 잘하여 습해로 인한 뿌리의 기능 저하를 막는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초산칼슘 0.3∼0.5%액을 1주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시비한다.
증상: 잎이 낙하산 모양으로 아래쪽으로 둥글게 쳐짐.
대책: 유기칼,/25말 엽면 살포
원더플,열매로/600평 +미리근(붕소/100평당 1KG) 관주
3. 가리 결핍
(1)증상과 특징
일반적으로 잎이 암청록색을 띠며, 아랫잎부터 잎가장자리 부분이 타기 시작하여 황색으로 변한다. 그후 증상이 진행되면 갈변했다가 흡사 불에 탄 것처럼 되는 것이 특징이다. 잎줄기 사이에 부정형으로 황화현상이 넓게 퍼져가는데 심하면 잎이 말라죽는다.
(2)원인과 대책
산성토양일 경우 웃거름으로 염화칼리를 주고, 중성에 가까우면 황산칼리를 조금씩 자주 시용해야 한다. 응급대책으로 에루화 800배액, 나르겐 600∼800배액이나 하이포넥스 800배액을 3∼4일 간격으로 3∼4회 적당량을 엽면시비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증상: 아랫잎 가장자리 부분 황변, 갈변
잎이 암 청록색을 띠며 아랫잎부터 잎 가장자리 부분이 타기시작하여 황색으로 변한다.
잎줄기 사이에 부정형으로 황화현상이 넓게 퍼져가는대 심하면 말라 죽는다.
토양에 따라 염화가리,황산가리를 준다. 또한 엽면시비를 2 - 3회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책: 가리 + 원더플,열매로/600평
4. 곤봉 과
(1)증상과 특징
과일의 밑부분이 지나치게 비대하여 생김새가 마치 곤봉과 같다고 해서 곤봉과라고 불리는데, 또 이 과일을 보면 대부분 구부러져 있다.
(2)발생의 원인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오이는 수정이 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비대생장하는 단위결과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수정이 되면, 종자가 생기게 되어 문제가 일어난다. 즉, 종자는 양분을 흡수하여 성숙에 필요한 운동을 하고, 영양이 부족할 때에도 종자 부근만은 비대를 계속하게 된다. 따라서 종자가 생긴 후 포기가 노화하고 영양부족이 겹쳐지면 과일의 종자가 없는 부분은 상대적으로 비대가 불량해지므로 곤봉과가 생기게 된다.
(3)환경과 발생조건
포기의 노화와 영양부족은 생육후기에 일어나는 일이 많아 이 시기에 주로 발생한다. 하우스 촉성재배와 반촉성재배는 후기로 갈수록 초세가 떨어지고 또 고온 때문에 하우스를 개방하는 관계로 충매에 의해 수정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 곤봉과의 발생이 많아진다.
그리고 철·칼리·질소 등이 부족한 토양에서도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칼리는 동화양분의 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칼리가 부족할 경우에는 불량과가 많이 나오게 된다.
(4)대책과 주의점
양수분의 관리와 병해에 주의하고 포기의 노화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와 아울러 동화작용이 억제되는 조건, 즉 일조부족·밀식·적엽(摘葉)·고온·영양결핍 등과 동화양분의 이동이 억제되는 조건, 즉 칼리부족·야간고온 등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이어짓기를 하는 하우스에서는 염류장해가 발생하지 않게 토양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단위결과성이 있으므로 꿀벌 등 방화곤충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품종에 따른 차이도 있는 듯하나 상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증상: 여름철 고온기에 발생하며 인산질의 과잉 흡수,고온에 의한 양분의 소비량이 많아 과일에 아미노산,단백태 축적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
영양이 부족할때 질소질과 수분을 갑자기 많이주면 발생이 심하고 철과 가리가 부족할때 많이 발생한다.
초세를 유지 시켜주고 수분과 질소질은 지나치지 않게 공급하고 가리부족,야간고온에 주의 한다.
대책:
원더플/600평+가리/100평당 1KG 2회 연속
유기칼 +다조아(아미노산) 엽면살포
** 곤봉과의 원인은 여러가지가지 있을수 있으며
토양산도가 낮을때,염류집적, 인산 과잉등 복합적인 요소에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위 모든 조건이 일정할때도 이러한 원인이 발생하는것은
낮의 장기 고온으로 인한 칼슘 이동이 안될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이 경우 칼슘을 살포하여도 이러한 증상들이 쉽게 회복을 보이지 않을수 있으며
이때엔 반드시 유기태 칼슘+ 붕산을 관주및엽면 시비해야 합니다.
600평당= 유기태 칼슘2병+ 붕산500g을 관주해주시고
25말 엽면 = 유기태 칼슘+ 붕산 100g을 해주시면 차츰 위와같은 증상이 걷힘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칼슘+붕산을 엽면 시비하신후 꼭 "다조아"로 3~4일후 엽면시비 해주시면 확실한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5. 붕소 결핍 (1)증상과 특징
붕소는 원래 세포막을 만드는 펙틴 구성물질로서 이것이 결핍되면 세포막의 형성이 나빠져 생장이 정지되고 만다. 붕소가 결핍되면 수분의 흡수 및 석회의 흡수와 체내 이동이 나빠진다. 따라서 어린 세포는 석회가 부족하여 생장이 정지되고 만다.
(2)원인과 대책
붕소결핍은 최근에 시설재배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비료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아 비료 성분간에 길항작용이 일어남으로써 나타나는 것이다. 질소·칼리·석회 등이 과다시비되면 붕소의 흡수가 나빠지게 된다.
응급적인 대책으로는 0.2∼0.3%의 붕산액을 엽면에 골고루 살포해 주는 것이 좋다.
약해의 위험성이 있을 때에는 생석회를 0.3%첨가하여 사용하면 안전하다. 근본적인 대책은 300평당 1∼1.5㎏의 붕산을 밑거름으로 시용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과용하면 피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증상: 세포분열 왕성한 줄기 끝 말라 죽음.
대책:
붕소(미리근)/100평당 1KG 관주, 300평당 1- 1.5kg의 붕산을 밑거를으로 사용(응급처치)
다조아,사계(아미노산)/25말 옆면 살포.
6. 축엽 현상(1)증상과 특징
발아후 떡잎의 색깔이 매우 진해지고 본잎이 위축되면서 이파리가 희미해지며 순멎이현상이 나타나는데 얼핏보면 흡사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잎은 위축되면서 위로 올라갈수록 극히 작아지며 심하면 생장점이 없는 포기도 생기게 된다. 과일은 얼룩무늬가 생기고 침은 아주 작아서 손이 조금만 닿아도 떨어져 나가게 되며 거의 불량과로 변하고 맛이 없는 과일이 되어 상품성이 떨어진다.
(2)발생의 원인
육묘 중의 상토는 질소의 적량범위가 매우 좁기 때문에 3요소의 양을 고르게 넣어야 하는데,
상토에 질소를 과다시비하게 되면 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즉, 상토의 산도가 pH 4.5 이하일 때 질소질을 많이 시용하면 일시적으로 생육이 불량해지며 치명적인 생리장해를 일으킨다. 또 오이는 호초산성(好硝酸性) 작물이므로
암모니아태 질소가 많으면 잎의 색깔이 진해지고 뿌리의 활동이 약해지며, 물의 흡수력이 억제되어 탄소동화작용이 저하된다.
그리고 질소분을 지나치게 흡수하면 길항작용에 의해서 칼리분의 흡수가 억제되어 식물의 체내에서 양분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므로 생리장해가 일어나게 된다.
(3)환경과 발생조건
발생하는 토양을 보면 NH₄-N/NO₃-N가 높고 칼슘이온이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증상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상토를 잘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증상은 모판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주로 재배중에 발생하므로 밑거름으로 사용하는 퇴비를 만들 때 가급적 돈분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돈분을 사용하여 정식후 질소분이 과다흡수되면 잎이 농록색으도 되고 뿌리의 활동이 저하되며 수분의 흡수가 억제되므로 잎의 동화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오이는 호초산성 작물인 까닭에 재배중에 특히 암모니아태 질소가 과다흡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한다.
(4)대책과 주의점
먼저 상토의 산도를 교정하여 pH 6.5 정도로 만들고 필요 이상의 질소분이 흡수되지 않도록 하면서 3요소의 성분을 균등하게 시용하여 각 성분간에 길항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파종후 바로 포트에 이식하는 경우에는 무비료 상태인 모래를 사용하고, 정식포에서 돈분이나 계분을 밑거름으로 사용할 경우는 충분히 발효시킨 후 덩어리가 뭉쳐 있지 알도록 고르게 펴서 균등 시용해야 한다.
증상: 떡잎의 색이 진함,본엽위축,순멎이 현상,바이러스 감염과 비슷.
대책:
원더플/600평+ 질산 마그네슘/200평 관주
유기칼 옆면 살포
7. 어깨 빠진 과(1)증상과 특징
과일꼭지에 가까운 부분의 비대가 나빠 가늘게 되는 것으로 소위 어깨가 빠진 과일이 된다. 정도에 따라 다르나 심하게 되면 상품성이 떨어진다. 특히 곡과증상과 복합되게 되면 전혀 상품가치가 없어진다.
(2)발생의 원인
흑침계통의 오이보다 백침계통의 오이에 많으며, 원가지보다 곁가지에 착과한 과일에 많다.
이런 과일은 다른 불량과와는 달리 초세가 강할 경우에도 발생하기 쉽다. 생육 초기에 발생하는 것은 초세가 너무 강해서 생기는 것이고, 생육중기 이후에 발생하는 것은 초세가 약해져 생기는 것이다. 또 꽃눈의 발육기에 석회성분이 부족
하게 되면 후에 꼭지 부근이 가늘어진다고도 한다.
따라서 산성토양이나 질소가 많은 토양, 칼리 등이 집적된 토양에서는 이러한 과일이 많이 생긴다.
흡수된 석회는 주로 원가지로 전달되고 곁가지에는 적게 전달되므로 곁가지에 달린 과일에 이러한 어깨빠진과가 많이 발생한다. 또 야간의 낮은 온도로 인하여 덩굴과 잎의 생장억제가 포기 전체를 생식생장(生殖生長)의 경향으로 자라게 함으로써 과일의 비대 억제되어 어깨빠진과를 유발시킨다.
(3)환경과 발생조건
오이의 최저 야간온도는 흑침계통이 10℃이고 백침계통이 13℃ 내외인데, 그 이하의 온도가 계속되면 발생이 더욱 많아진다. 관수부족과비료부족이 계속되면 덩굴과 잎에 순멎이증상이 생기면서 이러한 불량과가 나오게 된다.
(4)대책과 주의점
어깨빠진과의 발생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3요소의 시비를 균등하게 하고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석회는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흡수되지 않으므로 주간에는 환기를 해서 온도를 적당히 내려주고 야간에는 지온을 높여서 석회 흡수가 잘 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또한 백침계는 저온기에는 재배를 피하고, 특히 야간온도를 낮지 않게 관리해서 주간이나 야간에 반드시 적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증상: 과일 어깨 부위가 가늘게 됨.
초세가 강할 경우에 발생하기쉽고 석회성분이 부족할때,야간온도가 낮을때도 나타난다.
야간온도가 13이하로 내려가면 안되며 질소,인산,가리 3요소를 균등하게 시비하고 칼슘을 관주해준다.
대책: 원더플/600평+질산칼슘/200평 관주
유기칼 + 다조아(아미노산) /25말 엽면 살포
8.순멎이 현상
증상: 생장점부근 마디가 짧아지고 암꽃이 많이 발생하며 생육정지.
원인: 겨울에는 야간저온관리로 인한 흡수장애로 발생하고 여름에는 야간고온관리로 인한 흡수량 보다 소비량이 많을때 발생 한다.
또한, 노화묘를 사용했거나 생육중 스트레스(다량결실,가스발생)를 받아 체내 에틸렌 함량이 늘어남으로써(위조)단백질의 합성보다는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저온기(겨울)에는 실내 온도를 3도 정도 올려서 3일 동안 관리하면 대부분 풀림)
생장점부근에 암꽃이 많이 달리면서 생육이 정지되는 현상으로 심하면 줄기와 잎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생장이 멈춘다. 육묘기부터 생육 중기에 걸쳐 주로 발생하는데 생육환경이 불량하면 언제라도 발생한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환경조건의 개선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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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멎이가 생긴 생장점의 모습 |
나) 원인
암꽃이 착생하기 쉬운 환경 즉 온도가 낮고 해가 짧은 조건하에서 주로 발생한다. 지속적인 저온으로 관리했을 경우에는 서서히 나타나고 단기간에 저온에 부딪히게 되면 급속히 발생한다. 또 육묘시 폿트의 흙이 적거나 건조할 때, 양분(특히 질소질)이 부족할 때, 이식이나 정식할 때 작물에 상처가 난 경우에 발생한다.
다) 발생환경
촉성 및 반촉성재배시 주로 발생하며 흑침계 품종은 10℃이하, 백침계 품종은 13℃이하의 야간온도에서 발생하고 주간온도가 낮을 경우에 발생한다.
대책: 원더플/600평 +키타살/200평+붕소(미리근)관주
다 조아 +미리근/25말 옆면 살포
9. 뾰족과
끝이가는과의 증상과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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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과실의 끝이 뾰족해지는 현상
대책: 원더플/600평+수입비료 20+20+20/100평당 1KG 관주 2회 연속
네오팜/200평 함께 관주시 효과 업
10.낙과 현상
낙과(미이라과)의 증상과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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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과 생육 정지, 황화, 미이라화
대책; 원더플/600평 또는 알조코 골드/400평 관주
다조아 또는 유기칼/25말 옆면 살포
11. 잎이 하루 종일 진녹색을 띠는 경우(잎만 크고 영양생장을 할 때)
원인: 질소 과잉, 토양 PH 산성
대책:
규산(실리카)/300평+네오 팜/200평 관주.
12. 잘록과
잘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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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의 모양은 얼핏보면 정상과에 가까우나 자세히 보면 끈으로 묶어 놓은 것 처럼 잘록잘록한데 이런 증상이 한두 곳 또는 여러 곳에 나있는 것이 있다. 이런 과실은 구부려 보면 잘록한 부분이 쉽게 부러진다. 또 세로로 쪼개 보면 잘록한 부분은 옆으로 금이 가서 속이 비거나 갈색으로 변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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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원인 |
여름에 과실이 왕성하게 생육할 때에 많이 발생하는데 품종에 따라 발생정도가 다르다. 육묘시 고온건조, 저온다습, 질소의 과부족, 칼리 및 석회부족 등의 조건이 서로 겹쳐있는 상태에서 붕소의 흡수를 저해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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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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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고온 다습한 환경에 의한 붕소 결핍
대책 :
기비설정시 입상붕소) 0.5kg/100평 설정 대유 미리근(붕소)500g/25말과 붕산 70g을 혼합하여 엽면 시비할 경우 많은 효과를 봄 또는 질산 마그네슘/25말 엽면 시비
13. 곡과
과일의 구부러지는 정도가 클수록 상품가치는 떨어진다. 장형인 품종일수록 구부러지기 쉽고 단형인 품종일수록 잘 구부러지지 않는다. 또 백침계는 흑침계에 비하여 곡과의 발생률이 높다.
(2)발생의 원인
과일이 덩굴과 덩굴손에 감겨 곧게 늘어지지 않음으로서 곡과가 되는 수가 있으나 대개는 생리적인 원인에 의한다. 개화 전후에 어떤 원인으로 어린과일이 구부러지게 되면 비대후에도 거의가 곡과로 되며, 정상적인 꽃이라도 생육중에 생리장해를 일으키면 곡과가 되는 수도 있다. 과일이 구부러지는 것은 좌우의 신장 속도가 달라서 일어나는 것으로서, 신장이 늦는 쪽으로 구부러지게 되는 것이다.
(3)환경과 발생조건
곡과는 초세가 강할 때는 적으나, 노화된 포기에서 비료분이 단절되거나 건조했을 때 일조부족 등이 겹칠 때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착과수가 많을 때는 양분이 분산되어 각 과일의 비대신장이 순조롭지 못함으로써 곡과가 되는 수가 많다.
(4)대책과 주의점
가장 좋은 방법은 꽃봉오리에서부터 어린과일의 시기에 걸쳐 구부러지는 정도가 심한 것을 제거해 주는 것이다. 오이는 포기당 비대 가능한 꽃과 어린과일이 보통 10∼30개정도 착생하는데 모두가 똑같이 비대성장하는 경우는 없다.
불량과를 몇 개 제거하면 나머지 과일이 더욱 빨리 자라므로 전체 수확량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나 지나치게 불량과가 많을 때는 반드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정상적인 포기라도 곡과가 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따주는 편이 좋다.
비대신장기에서부터 수확기까지의 곡과에는 여러가지 물리적 교정법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장형품종인 경우에는 나무를 맞대거나 추(錐)를 다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단형품종에는 폴리에틸렌제 파이프를 끼우든지, 수확후 상자에 넣어 포장을 할 때 교정한다. 이러한 방법은 비용과 노력이 좀더 드나 효과가 아주 좋다.
그러나 곡과는 그 대부분이 생리적인 장해로 생기는 것이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재배관리와 재배환경을 개선하고 비료부족(특히 질소)에 주의하는 한편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일조량을 고려해서 피복물 사용에 주의하고 재식밀도를 적당히 넓혀 주도록 해야 한다.
개화전후에 어린 과실이 구부러지면 비대후에도 거의 곡과가 된다. 또 생육 중에 생리장해를 일으키면 곡과가 발생한다.
생장속도가 달라서 나타나는것으로 생장속도가 늦은쪽으로 구부러진다.
초세가 약할때,일조부족일때,초세에 비해 과실이 많이 달렸을때 곡과가 많이 나타난다.
재식밀도를 넓혀주고 질소질비료를 잘 조절하여 초세를 유지시켜주고 너무 많은 과실을 달지 않도록 속아주는것이 좋다.
1주당 3 -5개의 과실을 달아 둔다.
14. 아들순 적심
오이의 아들덩굴, 손자덩굴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덩굴이 혼잡하여 수확할 수 없는 것은, 아들덩굴이나 손자덩굴의 적심방법이나 유인방법이 좋지 않아서… ◈ 대 책 ◈ ① 재배하는 품종의 특성, 암꽃의 붙는 방법을 안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재배하는 품종에는 어미덩굴의 각 절마다 암꽃이 붙는 봄(春型)품종과 어미덩굴보다도 아들덩굴이나 손자덩굴의 제1절에 암꽃이 붙는 여름(夏型)품종이 있습니다. 또 봄형과 여름형 쌍방(雙方)의 피를 받은 잡종형 품종도 있으며 각각의 품종에 적합한 포기 사이나 덩굴의 취급방법(取扱方法)이 있습니다. ② 덩굴을 만드는 방법과 적심(摘心)방법은 품종마다 다르다. 봄형의 품종에서는 아들덩굴이나 손자덩굴의 발생이 비교적 적고 포기사이는 좁은 것으로 끝납니다. 어미덩굴은 그대로 신장시킵니다만 지주나 작업에 편리한 높이에서 적심합니다. 아들덩굴이나 손자덩굴은 본엽 3매에서 적심하고 다음 덩굴을 신장시킵니다. 또 덩굴이 혼잡할 때에는 덩굴을 적당히 제거하던가 오래된 잎을 따내어 햇볕이 잘 들게 합니다. 여름형의 품종에서는 어미덩굴 외에 하부(下部)의 강한 아들덩굴을 2본 신장시키고 어미와 아들덩굴의 3본 만들기로 합니다. 또 아들덩굴 만들기로 할 때에는 아들덩굴이나 손자덩굴을 일찍 내도록 어미덩굴을 본엽 5매 때에 적심(摘心)합니다. 2∼3본의 아들덩굴을 신장시키고, 손자덩굴도 `많아짐으로 포기사이를 넓게 잡습니다. 또 손자덩굴의 적심은 봄型의 품종과 같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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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형품종에서는 암꽃은 어미덩굴 외에 아들덩굴이나 손자덩굴의 제1절에 붙습니다. 각각의 덩굴은 본엽 3매에서 적심(摘心)합니다. ③ 아들덩굴이나 손자덩굴의 잎수(葉數)는 동화양분이나 수분의 흐름은 암꽃과 그 암꽃이 붙는 마디의 2매 위의 잎이 강하게 영향을 미칩니다(위의 그림에서는 잎A와 암꽃·과일a의 관계). 남기는 잎은 2매 보다도 3매가 이상적(理想的)이고 잎이 5㎝남짓 피었을 무렵에 적심하는 편이 좋은 과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
15. 낮의 기온이 높고 밤 기온이 낮아서 생식생장보다는 영양생장을 할떄
( 절간이 길어지고 잎이 연녹색을 띠며 잎에 힘이 없이 축 늘어질떄)
1) 다조아 1병 15말 희석+ 1인산가리 250g 혼합 살포
2) 실리카 3병 + 1인가리 kg / 400평 관주
3) 엽면 살포 3~4일후 실리카 1병+ 1인산가리 250g 엽면 살포
*** 1주일 주기 뿌리모아,뿌리기픈(뿌리발근제)+ 흑설탕(당밀) 3kg 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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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역병(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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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에 의한 원인
1. 흰가루병,탄저병
원인: 고온건조한 환경에 질소,인산과잉,가리결핍시 발생하며 토양분석시 알카리토양과 음이온 과잉시 발생함을 알수 있다.
가리와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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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 ||||
오이의 잎, 줄기 등의 표면에 마치 밀가루를 뿌린 것처럼 백색의 분상이 생긴다. 병이 진행되면 병반이 커지고 불어나는데, 병이 진행됨에 따라 잎의 전면이 진한 백색으로 되어 버린다. 그러나 이 백색은 발병후기로 가면 밝은 회색이 되었다가 암회색으로 변한다. 그리하여 병반이 오래 되면 분상이 사라지고 죽어 버리는 수가 있다. 또한 때에 따라서는 암갈색에서 갈색 내지 흑색으로 변해서 작은 반점이 생기는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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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 Sphaerotheca fusca ) | ||||
자낭균에 속하며 분생포자와 자낭구를 형성한다. 분생포자는 피브로신체를 가지며 부속사는 규사형이고 자낭구 안에는 1개의 자낭을 가지고 있다. 병반상의 흑갈색의 소립 (자낭각)이 밀생하며, 병원균은 주로 자낭각의 형으로 피해 부위에 침입하여 월동한다. 자낭각으로 월동한 곳에서 형성된 자낭포자가 1차 전염원이 되며, 2차 전염원은 바람에 의해 전반된 분생포자에 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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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경로 | ||||
주로 자낭구의 형으로 월동하여 이듬해의 전염원이 되며 제2차감염은 바람에 날린 분생포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기후가 고온건조하고 잎이 노화되었다가 잎과 덩굴이 복잡하게 얽혀 통풍이 불량할 때 많이 발생한다. 접목재배의 경우 우선 호박의 떡잎에 발생되어 번식후 잎으로 번져 나가는 수가 있으며, 또 피해를 받은 잎과 덩굴에 붙어 월동하여 감염되기도 한다. 그 후는 병반부의 분생포자가 비산하여 퍼져나간다. 질소질 비료의 과용시 발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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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 ||||
보가드 액상수화제, 오티바 액상수화제, 크린타운 수화제, 라피드 액상수화제, 아미스타탑 액상수화제 , 오티바옵티 액상수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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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 ||||
엽, 줄기, 과일에 발생한다. 자엽에는 황백색의 원형 병반이 만들어지고 이후에 병반위에는 선육색의 점질물(분생포자)을 생성한다. 잎에는 초기에 작은 황색의 원형병반, 후에 확대되어 원형이 되고 주변은 갈색, 내부는 담색, 동심윤문형의 병반이 형성된다. 엽의 병반은 여러차례 찢어져 구멍이 된다. 줄기는 황갈색으로 세로로 긴 병반이 생성되며 그위에 작은 도톨도톨한 알맹이가 생긴다. 습기가 많은 기후때는 병반위에 선육색의 점질물이 생긴다. 과일에도 초기에는 황색의 반점이 생성되고, 후기에는 회색 또는 갈색의 움푹들어간 병반이 되고, 선육색의 점질물이 생긴다. 6-9월경 노지재배에 발생하며, 하우스에도 발생이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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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Colletotrichum lagenarium) | ||||
불완전균에 속한 일종의 곰팡이에 의해 일어나며, 병반위에 분생포자를 형성한다. 분생포자는 비에 의해 비산하고 다른 오이의 잎 등에 도달하여 분생포자가 발생하면 발아관의 끝에 보통 1개의 암갈색의 부착기를 형성하여 표피를 뚫고 침입한다. 침입된 부착기는 조직내에서 균사가 확대되어 영양분을 흡수하여 그 부분이 병반이 된다. 병원균은 주로 균사, 분생포자형으로 피해부위에 부착 또는 지주등에 부착되어 월동하고 다음해 전염원이 된다. 병원균의 발육적온은 23℃, 발육적온은 기주의 종류에 의해 다소 다르다. 오이에서 분리된 탄저병의 발육온도는 다른 박과류에서 분리된 탄저병보다 낮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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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조건 | ||||
일반적으로 노지에서 발생이 많고, 6월부터 가을까지 발생하며 특히 강우가 계속될때 피해가 크다. 습기나 배수불량 밭에 재배시 발생이 많으며, 질소질 비료의 과다시에도 발병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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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 ||||
연작을 피하고, 배수를 철저히 하며, 질소질 비료 과다시비를 피한다. 지주 등 전염원을 제거, 피해 과일, 엽은 제거하여 소각한다. 병이 발생시 토양부터 기주 끝까지 방제하며, 분목때부터 약제를 살포하여 예방한다. | |||||
2. 잎곰팡이,노균병
원인: 가리 결핍, 수산화 칼슘 과잉(체내알카리)으로 생기는대 결과적으로 양분 이동 장애에 의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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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식물 : 오이, 참외, 호박, 수박 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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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 ||||||||||||||||
하엽에서 부터 발생하며, 자엽은 수침상의 작은 반점이 생겨 확대되며 다습할때는 하룻밤 사이에 고사하고, 본엽은 처음에는 잎에 담황색의 작은 반점이 생겨 이것이 점차 확대되어 담갈색으로 되고, 병반의 가장자리는 엽맥에 포위되어 다각형의 병반이 된다. 병이 진전되면 병반끼리 합쳐지고 병환부는 말라 죽고 잘 찢어지며 잎은 위쪽으로 말리고 일찍 떨어진다. 병반의 뒷면에는 서릿발 모양의 암회색 곰팡이(분생포자)가 생기는데 원래는 흰색-회색이 흙, 먼지 등에 착색되어 흑연가루 모양으로 보인다. 여름철 온도가 높아지면 병반의 크기는 다소 작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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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Pseudoperonospora cubensis) | ||||||||||||||||
이 병원균은 곰팡이의 일종으로 물과 관련이 깊은 수생균에 속하며, 분생포자와 난포자를 형성한다. 분생포자는 레몬형이고 단세포이며 담갈색이고 유두돌기를 가지고 있다. 분생포자는 10-27℃에서 형성되나 최적온도는 15-19℃의 비교적 저온에서 잘형성되며 저녁무렵부터 밤 사이의 야간에 주로 형성되며, 분생포자의 발아온도는 4-30℃이며, 발아최적온도는 15-22℃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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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경로 | ||||||||||||||||
병원균이 어떠한 포자의 형으로 월동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연중재배하는 곳에서는 분생포자의 형으로 월동이 가능하다. 분생포자는 물기만 있으면 발아하여 유주자를 형성하며, 이것은 빗물에 의해 전반되어 기주의 잎에 접착하면 기공을 거쳐 체내에 침입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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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조건 | ||||||||||||||||
잎이 젖어있든가 또는 95% 이상의 고습도일때 발생하며, 습도가 85% 이하인 경우에는 무발생. 발병은 비가 자주 온다든가 흐린날의 저온다습 상태, 밀실에 의한 통풍이 불량 (습도가 증가), 잎 조직에 질소나 당 함량이 적을때, 인산이나 칼리의 성분이 많을때, 흐린날의 일조가 부족할때 발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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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약제 | ||||||||||||||||
리도밀골드엠지 수화제, 오티바 액상수화제, 새빈나 액상수화제, 이카쵸 액상수화제, 오티바 옵티 액상수화제, 폴리오골드 액상수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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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 ||||
보통 생장점 가까이가 약하며 줄기, 잎, 유과 등에 침입한다. 연약한 줄기, 잎에는 초기에 습윤상태되고, 후기에는 갈색 또는 흑색으로 되어 고사되며, 그후의 생장은 완전히 정지한다. 또한 잎 테두리가 침입되어 적갈색이 되는 일도 있다. 이때도 신장이 정지된다. 일반적으로 발병이 경미한때는 다시 성장이 시작되지만, 발병이 심할때는 그 상태로 생장이 정지될 때가 많다. 유과기에 발생하면 암록색이 되고 위축하여진다. 얼마간 성장한 과실에는 초기 병원균이 침입했던 부분에서 진이 나오고 그후 원형 또는 타원형의 움푹 들어간 병반이 나고, 검은 곰팡이가 생긴다. 그리하여 병반 내쪽에는 L자로 굽어지며, 과실에는 수확 이후에도 병세가 진전된다. 생장점으로부터 약간 떨어진 줄기, 엽, 엽병에는 타원형, 방추형의 움푹 들어간 병반이 생기고 후기에는 병반부에 검은 곰팡이를 밀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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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Cladosporium cucumerinum) | ||||
불완전균류에 속하여 곰팡이에 의해 일어나며, 주로 박과작물에 발생하지만 가끔 노지 메론에도 발생한다. 분생포자를 만들며, 병반위의 검은 곰팡이는 분생자경위에 분생포자가 생성된다. 병원균은 피해경엽에 붙은 상태로 월동하고 전염원이 되고, 엽에 부착하여 기공으로부터 침입한다. 병원균의 발육적온은 21℃, 최고 35℃, 최저 2℃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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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조건 | ||||
서늘하고(17℃정도) 다습한 기후가 계속되면 다 발생한다. 하우스재배나 터널재배에서 비닐 피복 중에 저온이 되면 발생하며 묘상에서도 발병하는 일도 있다. 하우스 비닐이 찢어지면 그 부근의 오이가 저온이 되어 검은별무늬병이 발생하는 일이 있다. 오이가 약하게 생육이 되면 더욱 피해가 심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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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 ||||
무병종자를 사용, 묘상의 육묘상자 등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사용한다. 묘상이나 하우스 재배중 저온다습이 되지 않도록 한다. 보온, 관수 등에 주의를 하고 가온설비의 하우스에는 이산화탄소가 유입되어 온도의 상승을 예축한다. 묘상부터 7일간격으로 약제를 살포하여 예방하며 생장점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므로 그 부분에도 약제를 살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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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 방제 | ||||
크린타운 수화제(1000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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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 ||||||
잎, 줄기, 과실에 발생한다. 줄기에는 처음 회갈색의 불규칙한 병반이 형성되고, 심하면 그루 전체가 말라죽는다. 잎에서는 처음 황갈색의 작은 반점으로 나타나고, 점차 진전되면 큰 원형 또는 부정형 병반으로 확대되고 병반 위에는 흑색의 소립점이 형성된다. 과실에는 배꼽부분이 갈색으로 변색되고, 과실 내부까지 썩어, 후에 과실 전체가 마르고 썩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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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Didymella bryoniae) | ||||||
자낭균목에 속하며, 병포자와 자낭포자를 형성한다. 병포자는 무색, 2세포 장타원형이다. 자낭포자는 무색, 2세포, 방추형이다. 병원균의 생육적온은 5~36℃이며, 생육적온은 20~24℃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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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조건 | ||||||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잔재에서 병자각, 자낭각, 균사의 형태로 월동하여 1차전염원이 된다. 알맞은 온도와 습도가 되면 병자각이나 자낭각속의 포자가 분출, 빗물을 통해 비산되고, 기공이나 상처를 통해 침입한다. 시설재배시 늦은 봄이나 가을에 발생이 많으나 대체로 봄부터 가을까지 오랜 기간 발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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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 ||||||
오이의 덩굴마름병은 주로 고온다습조건과 통풍불량의 조건에서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비료 및 밀식을 피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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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 |||
전생육기에 발생되는데, 시설재배 연작지에서 피해가 크다. 유묘기에는 주로 잘록 증상을 나타내며, 생육기에는 그루 전체가 시들음 증상을 나타낸다. 시들음 증상을 보인지 3~5일이 지나면 회복이 어렵고 식물체는 곧 죽는다. 기온이 상승하고 건조한 낮 동안에 심하게 시들고, 아침에는 다소 회복되기도 하는데, 역병과는 달리 지상부위는 직접 침해를 받지 않지만 과실이 작고 불량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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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Fusarium oxysporum.f.sp.cucumerium) | |||
오이덩굴쪼김병균은 주로 오이만 침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외국에서는 오이 품종에 대한 특이성과 기주 범위에 따라 3가지의 생리형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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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조건 | |||
병원균은 토양전염성이며, 병든 식물체의 조직 속에서 주로 후막포자로 월동한다. 병원균은 곁뿌리가 나온 부분으로 침입하여 도관부를 침해한다. 오이 재배시 가장 큰 문제 병해였으나 요즈음 호박과 박을 대목으로 사용함으로서 피해를 많이 줄이고 있다. 병원균은 주로 가는 뿌리나 상처를 통해 침입하는데, 포장 정식 직후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서늘한 지역에서는 병 발생이 적고 감염되어도 생육 후기에 기온이 올라가면 나타난다. 유묘기의 발병적온은 18~20℃이며, 생육기 발병적온은 24~30℃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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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 |||
경종적 방제로써 윤작을 하거나 객토를 하는 방법과 화학적 방제로 토양을 훈증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병원균의 후막 포자는 장기간 토양 내에서 생존이 가능하여 방제가 매우 어렵다.
덩굴쪼김병(蔓割病) (1)증상과 특징 일반적으로 수확기에 많이 발생하는데, 아랫잎에서부터 시들어 점차 윗잎까지 진행하며 마지막에는 포기 전체가 갈변하면서 시들어 마른다. 병든 포기는 덩굴의 아랫부분이 담갈색으로 변해서 진액을 내고 백색과 담홍색의 곰팡이가 생기며, 뿌리는 갈변 부패하고 덩굴을 절단해 보면 도관이 갈변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시설내의 문제점 병균은 토양에서 오랫동안 생존하며 토양전염성이기 때문에 이어짓기가 계속되는 시설에서 크게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토양중에 병원균의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다시비로 인한 뿌리의 농도장해와 근류선충류의 가해에 기인하는 수도 많다. (3)환경과 발생조건 작물을 오랫동안 재배해 온 시설이나 질소비료가 과다시비되어 있는 시설, 근류선충류의 피해가 많은 곳에서 심하게 발생하게 된다. 시판되고 있는 저항성 품종은 없으나 청절성군(靑촐節成群)에 속하는 품종이 비교적 강하고 봄과 여름재배형 잡종군은 약하다. 알에이취우리 대목을 사용하면 피해를 완전히 피할 수가 있다 (4)대책과 주의점 육묘용 상토는 반드시 소독을 해서 사용하고 호박(흑종·신토좌·No8)에 접목재배를 하며 시비량을 적절히 한다. 수확후에는 시설의 토양은 담수처리를 해서 염류집적을 제거하고 벼과작물을 재배하여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어 주며 하우스 토양소독법에 의해서 살균소독을 실시한다. 최근에 이웃나라 일본에서 개발된 길항균을 오이묘의 배축을 절단해 슈도모나스균 속 크산토모나스균을 접종하면 오이나무가 일생 동안 면역을 가지게 되고, 어린 오이묘에 슈도모나스 , 그로지아리균을 접종한 파묘를 오이나무와 같이 근접 식재를 하면 파묘가 죽을 때까지 오이나무는 덩굴쪼김병에 면역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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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마름병(蔓枯病)
(Gummy stem rot/Didymella bryoniae(Auerswald) Rehm(Mycosphaerlla melonis, Ascochyta cucvmis))
(1)증상과 특징
잎·덩굴·과일에 발생한다. 땅 표면에 가까운 덩굴 부분에 먼저 피해가 생겨서 담갈색 유침상(乳浸床)이 되었다가 더욱 진행하면 조직이 연화되어 점액을 내며 마침내는 균열이 생기게 된다.
건조하면 포기가 담백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심하면 시들면서 마른다. 잎에는 녹색 부분에 갈색과 대형 병반이 생기고 마르면 찢어지기 쉽게 된다. 어느 것이나 병반상에는 흑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나 시든 포기의 도관은 덩굴쪼김병과 같이 갈변되지는 않는다.
과일에 침해되면 선단부가 가늘어지며, 절개해 보면 배꼽부분에서 담갈색의 줄이 생겨 있는데 차츰 심하게 부패해 간다.
(2)시설내의 문제점
병균은 피해식물의 덩굴과 잎, 그리고 토양중에 생존하거나 시설의 골재·자재 등에 부착해서 전염원이 된다.
따라서 이어짓기에 의해 전염원이 축적되면 시설내의 다습한 조건에 의해 발생의 큰 원인이 된다.
(3)환경과 발생조건
이 병은 비교적 저온인 때부터 고온기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므로 발병시기의 폭이 매우 크며, 특히 습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초세가 쇠약한 후반기에 피해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과일의 피해는 흑침계 품종에 많다.
덩굴마름병의 여러 증상(좌, 우)
(4)대책과 주의점
오이에는 덩굴마름병이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 않으나, 고온다습과 통풍불량 등이 겹칠 때 주로 발생한다. 따라서 비료분의 균형을 취하고 밀식을 피해야 하며, 발병이 되면 관수를 다소 억제하도록 한다. 그리고 하우스에서는 환기를 잘 시키고 재배환경을 깨끗이 정돈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 사용한 지주와 자재는 한곳에 모아서 포르말린 50배액을 골고루 뿌리고 비닐로 덮어서 가스가 새나가지 않게 한 후 여름에는 4∼5일간, 겨울에는 7∼10일간 살균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약제로는 지오판수화제 800배액이나 신바람수화제 500배액, 굿타임수화제 l,000배액, 시스텐수화제 l,000배액을 주 1회씩, 환부에는 물2ℓ에 캡탄수화제 200g과 분유50g을 잘 풀어서 붓으로 발라 주거나, 발코트도포제를 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3. 역병
원인: 토양과습 조건에서 질소,인산이 과잉되어 토양산도가 상승할 때 가리와 마그네슘 결핍시 발생 한다.
4.균핵병
원인: 인산 과잉으로 인함 가리와 마그네슘 결핍시(체내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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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조건 및 병징 | ||||||||||||||||||||||||||||||||||||||||||||||||||
균핵병은 공중습도가 높은 곳에서 발생하고, 균핵이라는 특수한 구조물을 만들어 땅속에 집적되고, 또한 자낭 포자를 형성하여 시설내 공중으로 비산하며, 어떤 특정 작물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작물을 폭 넓게 침해한다는 점 등의 특징으로 인하여 시설재배에서 크게 발생한다. 이병은 박과작물에서 과실이나 줄기, 잎에서 발생한다. 과실에서는 과실끝 꽃이 붙어 있던 자리에서 발병하는 것이 보통이며 줄기나 잎에서는 병에 걸린 수꽃과 접촉하거나 과실에 직접 접촉하여 발병한다. 과실이나 줄기의 이병 부위에는 균사가 조밀하게 뭉쳐 덩어리가 생기고 이것은 나중에 차차 흑색으로 되어 마치 쥐똥과 같은 균핵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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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범위 | ||||||||||||||||||||||||||||||||||||||||||||||||||
이 병이 침해하는 작물로 우리나라에서 기록된 기주로는 오이, 수박, 참외, 호박, 감자, 고추, 토마토, 가지, 무, 양배추, 양파, 마늘, 상치, 당근 등 30여종의 작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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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 ||||||||||||||||||||||||||||||||||||||||||||||||||
균핵병 방제를 위해서는 하우스 내 습도를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시설내의 습도를 낮추지 않는 한 아무리 좋고 많은 약제를 사용하여도 방제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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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잿빛 곰팡이(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며 상대적 칼륨 부족)
1)증상과 특징
개화후 암꽃의 화판에서 발생, 어린과일로 침해하여 과일을 담갈색으로 연부(軟腐)시킨다. 습도가 높을 때에는 피해부에 회색 내지 담갈색의 분상(粉狀)의 곰팡이가 밀생한다. 덩굴에 발생하는 수도 있으나 과일의 피해가 가장 크다.
발생 시기와 증상은 균핵병과 흡사하다. 단 피해과일과 잎에 나타나는 곰팡이의 색깔이 균핵병과 다르고 피해부위에는 균핵이 형성되지 않아 구별이 된다. (2)시설내의 문제점
병균은 피해식물과 시설의 자재 등에 부착해서 생존하며, 다시 볏짚 등의 유기물에 붙어 부생적(腐生的)으로 번식한다. 따라서 시설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이어짓기로 인하여 병원균의 밀도가 높아짐으로써 발생이 심해진다. 균핵병과 같이 저온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습도가 높은 시설에서 발생하면 다량의 분생포자를 형성해서 전염을 거듭하여 급속히 퍼져간다.
최근 일본에서는 베노밀제와 티오우레이트메틸제의 약제에 대한 내성균이 출현하여 피해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그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3)환경과 발생조건
잿빛곰팡이병은 비교적 저온다습한 조건일 때 피해가 큰 병해로서, 특히 시설재배의 오이에 발생이 많다.
발생조건에서는 온도보다 습도의 영향이 크므로 같은 저온성 병해인 균핵병에 비해서 발생시기의 폭이 넓어 초겨울부터 늦은봄에 걸쳐 발생한다. 특히 초겨을의 차가운 기온이 갑자기 지나간 후와 3∼4월의 강우시에 급격히 발생한다. 이와같은 기상조건에서는 무가온재배이거나 야간의 보온이 충분치 못했을 때, 보온을 위해 시설을 밀폐함으로써 환기가 불량하여 다습한 조건이 될 때, 지표면에 멀칭을 하지 않았을 때, 밀식 또는 덩굴과 잎이 지나치게 무성할 때 많이 발생한다.
(4) 대책과 주의점
난방과 환기를 철저히 해서 발병하기 쉬운 조건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대책이며, 방법은 균핵병의 경우와 거의 같다. 관수방법을 개선하고 지표면에 멀칭을 하여 시설내의 다습화를 피한다.
또 시비에 주의해서 덩굴과 잎이 지나치게 무성해지는 것을 피하고 수시로 필요없는 잎을 따주어 통기와 채광을 좋게 한다. 또 피해과일과 잎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여 전염원의 밀도를 낮춘다.
단 베노밀제의 방제효과는 기대되지 않으므로 약제 내성균이 발현된 시설에서는 이상에서 말한 경종적 대책에 중점을 두고 적절한 방제약제를 선정하여 살포한다.
작형에 따라서는 하우스를 자외선차단 필름으로 피복하고 환기를 원활히 하면 균핵병의 방지 외에도 잿빛곰팡이병의 포자형성을 현저히 억제시킬 수 있게 된다. 이때 약제살포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약제로는 유파렌수화제 600배, 놀란수화제 l,000배, 다소미수화제 l,000배, 더마니수용제 500배, 깨끄탄수화제 1,000배액은 이때까지 내성을 갖고 있는 병원균에 약효가 우수하다. 즉, 이 약제는 카바메트계인 디에토펜카브와 가벤다의 혼합제이므로 침투이행성과 잔효성이 길어 균사의 침입저지와 균사진전 억제로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다.
원인: 일조부족, 저온이 장시간 지속되어 양분의 이동이 안될 때
6. 갈색반점현상(褐色小班現象) (1)증상과 특징 증상은 작물의 중간잎에 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잎줄기를 따라 황색의 작은점이 생기나 점차 넓어져 줄을 형성한 반점이 되며 건조후에는 갈색이 된다. 잎은 곧 말라 버리지는 않으나 건전한 것에 비하면 빨리 마르는 편이며 심하면 수확량과 품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2)발생의 원인 처음에는 세균병이라 불렸고, 후에는 세균성반점병과 혼동되기도 했으나 그 어느 것도 아닌 생리장해로 판명되었다. 발생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3)환경과 발생조건 여름에 재배하는 백침계 오이를 저온기 하우스 재배할 때 또는 터널재배할 때 생육기에 주로 발생한다. 노지재배에서도 육묘기와 정식기에 저온에 처하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춘계 오이에서의 발생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4)대책과 주의점 여름 재배용 품종을 겨울과 봄의 저온·약광선하에서 재배하게 됨에 따라 일어나는 장해이므로 환경조절과 품종의 선택이 중요하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백침계 오이는 대부분 본 장해에 저항성을 가진 춘계 재배용으로 육성되고 있다. 그러나 간혹 품종에 따라서는 장해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선 품종의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재배면에 있어서는 겨울의 저온기에 유의해야 하고, 무가온의 반촉성재배와 터널재배시에는 무리한 조기파종과 조기정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5. 황화병(黃化病) (Melon vein yellowing virus(MVYV)) (1)증상과 특징 이 병은 하우스 억제재배의 수확시기인 11월 상·중순과 촉성재배인 12∼1월 사이에 발생한다. 보통 포기 아랫잎의 2∼3매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윗잎으로 번져 곁가지잎까지 발병한다. 초기 병징은 잎줄기 사이에 회록색의 작은 반점이 생겼다가 반점의 형성이 불명료해지면서 마그네슘결핍증상 또는 얼룩얼룩한 퇴색반점이 나타난다. 시일이 더욱 경과하면 잎줄기 사이가 황변하고 잎 전체가 담황색으로 물들면서 굳어진다. 또 잎가장짜리 부분이 아래쪽으로 말리면서 잎이 위축된다. 과일에는 특정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병든 포기는 초세가 쇠약해지고 곁가지의 발생이 현저히 떨어지며 불량과가 많아지게 된다. (2)환경과 발생조건 시설재배시 억제재배와 월동재배의 작형에서 피해가 심하며 노지억제재배에서도 많이 발생된다. 일본에서는 오이∼황화바이러스병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바이러스는 종자·토양·즙액 등에 의해 전파되며 주로 진딧물류가 옮긴다. 오이·멜론 외에 호박 등 박과식물에서 자연발생되고 있다. ![]() (3)대채과 주의점 모판에는 방충망을 설치하고, 하우스에든 환기창과 출입구를 방충망으로 씌워서 진딧물의 침입을 막는다. 약제로는 코니도수화제 2,000배액 또는 아시트수화제 2,000배액을 10a당 100ℓ정도로 살포하는데, 수확기에는 약제살포를 피하는 것이 좋다. 6.백변현상(白變現象) (1)증상과 특징 아랫잎에서 중간잎에 걸쳐 많이 발생한다. 이파리 사이의 녹색이 없어지고 황색과 백색으로 되는 증상(이 증상을 '클로로시스' 라고 한다)으로 진행되다가 잎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서 말라죽는다. 이러한 증상을 백변엽 또는 백변증이라고 하는데 증상이 심하면 잎의 광합성 능력이 떨어지고 수확량도 감소하게 된다.
(2)발생의 원인 백변현상의 직접적인 원인은 오이 체내의 마그네슘결핍이다. 그런데 이제까지의 마그네슘결핍증의 발생원인이 근래에 들어 달라지고 있다. 즉, 종래의 마그네슘 결핍은 토양의 산성화로 인해 마그네슘 함량이 적을 때에 발생한 데 반해 근래에는 토양이 알칼리성으로서 마그네슘의 함량이 부족하지 않은데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토양중에 칼리와 석회가 과다하게 잔류하여 이들이 서로 길항작용을 일으켜 마그네슘의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토양중에 치환성 칼리와 석회가 많은 것은 염류집적에 의한 새로운 장해현상이라 할 수 있다. (3)환경과 발생조건 이 증상은 이어짓기를 오래 계속했거나 접목을 한 하우스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1∼2월의 저온기에 주로 발생하며 지온이 상승하는 3월 이후에는 대체로 회복된다. 접목재배시에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마그네슘과 칼리의 흡수성이 오이의 제뿌리〔自根〕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온기에 주로 발생하는 것은 저온기에는 지온이 낮고 작물이 마그네슘을 흡수하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인데, 이때는 난방만으로는 지온이 높아지지 않으므로 지중난방과 투명비닐 멀칭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4)대책과 주의점 백변현상은 염류 농도장해로 인해 주로 나타나는 초산태질소의 집적에 의한 것이며 EC기(器)로 간단히 측정될 뿐만 아니라 대책도 세우기 쉽다. 그러나 백변현상은 칼리와 석회의 집적 등에 의한 것이므로 토양분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따른 대책으로는 칼리가 집적되지 않는 시비법을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우선 칼리의 시비량을 줄이고 유기물의 시용량도 적당량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퇴비를 만들 때도 칼리의 함량이 많은 우분보다는 돈분를 쓰는 것이 좋다. 계분은 유기물이라고 하기보다는 속효성 비료로 주로 이용되는 것이므로 함부로 투입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이미 집적되어 버린 염류는 담수를 해도 제염이 잘 되지 않으므로, 단기간의 돌려짓기 작물로서 청예(靑刈) 옥수수나 수수 등을 재배해서 지상부로 뽑아내는것이 이상적이다. 마그네슘을 함유한 비표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으나 다른 염기와의 균형이 문제가 되므로 그보다는 오히려 칼리와 석회의 시비량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염류앤 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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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방제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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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조코 골드/600평
.....10일에서 15일 주기(관주)
오이 테라/25말
.....7일 - 10일 주기(옆면) 시행시 착과량이 많아지며
꽃의 화아분화가 촉진되고 면역력이 발생하여 흰가루, 노균병등에 효과를 볼수 있다.
토양의 염류는 주기적으로 제거하는것이 좋으며 특히 하우스의 경우
염류앤 /400평을 10~15일
주기로 관주하여
토양에 축적된 염류를 제거해주어야 함.
** 여름철 고온기 건너뛰기를 하고 암꽃보다는 숫꽃이 많이 올때
황산아연 100 - 120g/25말을
엽면시비할경우(1회) 암꽃 형성에 도움.
**원더플/600평와 같은 아미노산 계통을 쓸 경우에는
수입비료 100평당/0.5KG
으로 관리하며
월 1회정도
미네랄등과 같은 미량요소를
동시 관주하여 미량요소 부족을 예방해주어야한다.
**,위 자료는 토양환경, 날씨, 심는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요소, 요소+적용약제(머**흰가루,인*****노균), 적용약제 살포, 정식후 20일 부터 15일 주기 엽면 살포(요소)* 장마기 광합성 촉진: 빛조아330+황산고토(300g) 엽면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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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가시오이)
봄정식(3~4월) , 모종 8,000개 기준
10kg 박스로 6,500~7,500개를 수확하며
1주당 기준은 30-35개를 수확할수 있을때
정상적 수확이라 칭할수 있씁니다.
4월20일 정식 기준 보통 7월말까지 수확하며
정식후 첫 수확부터 2달반~3달 정도로 보는것이 정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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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의 평수 및 모종의수는
파이프의 길이(9M.10M,11M) 에 따라 다르며
봄 정식 기준 (3~4월) 대략적인 경비는
(기비,액비,엽면살포 등) 모든 자재 포함(농약제외)
100평당 60~80만원선 정도의 금액이 듭니다.
(예: 400평-2,400주 정식시) 예상 수확량(10KG 박스-1,600~2,000박스)
( 예상 투자 비용...(농약제외) 240~320만원
2010년의 경우 오이가격이 높게 형성된 관계로
매출대비 6~8%의 투자경비가 소요되었으며 평균시세의 경우
매출대비 10~15%의 투자경비가 소모가 되었으며
동운컨설팅과 함께한 농가의 경우 수확량의 80% 이상이
" 특 "을 형성 하였습니다.
동운 농작물 컨설팅
이 동헌: 010 - 3279 - 6137

![]() 오이는 비교적 시원한 온도를 좋아하지만 온도교차나 온도 변화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생육적온은 낮 22∼28℃, 밤 15∼18℃이며 밤과 낮의 온도차이는 7∼10℃ 내외가 적당하다. 35℃이상의 고온과 5℃이하의 저온에서는 생육이 중지되고 0℃ 이하로 온도가 내려가면 얼어죽는다. ![]() 오이의 광포화점은 40∼55킬로룩스(klx)정도이고 광보상점은 1킬로룩스(klx)정도로서 비교적 약한 광에서도 생육은 잘 되는 편이나 수확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일조부족은 품질과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저온시설재배나 밀식재배의 경우 햇빛이 너무 약하면 과실 자람이 늦고 곁가지의 발생이 감소하며, 기형과의 발생이 증가한다. ![]() 오이는 비가 오는 시기에 생육하는 원산지의 습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중습도는 중요한 생육환경 조건의 하나이다. 특히 건조에 민감하고, 공중습도가 너무 낮으면 잎과 줄기의 생육이나 과실의 비대가 현저히 억제된다. 오이의 경우 유리온실보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것이 품질이 더 좋은 것은 오이에 있어서 광이나 온도 이외에 습도환경의 중요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 ![]() 대기중에는 300ppm(0.03%) 정도의 탄산가스가 존재하며, 이것이 광합성에 의해 생성된 탄수화물의 공급원이 된다. 탄산가스와 광은 어느 정도까지 농도가 높아지거나 강할수록 광합성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데, 겨울철의 시설재배처럼 약한 광에서도 탄산가스 농도를 높이게 되면 광합성이 왕성해지게 된다. 즉 탄산가스 시용은 어느 정도의 약광을 보충해 주는 결과가 된다. ![]() 오이의 뿌리는 표토로부터 15∼30cm 정도로 가장 많이 분포한다. 다른 채소와는 달리 천근성(淺根性)으로 뿌리가 얕게 분포하기 때문에 산소의 요구량이 크며 건조나 다습에 약한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오이 뿌리가 깊고 넓게 자랄 수 있도록 토양환경을 잘 만들어 주는 것이 오이재배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화라+ 아미노골드 혼용 자주 살포시 진행속도가 늦어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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